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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브레드 이발소 X 보드엠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
보드엠 2024-02-19 1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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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브레드 이발소 X 보드엠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
작성자 보드엠
홈페이지 http://boardm.co.kr
이메일 boardmkorea@naver.com

 

오늘 공지는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곁들여 갑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브레드 이발소]는 2019년부터 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베이커리 타운이라는 곳을 배경으로 이발소를 운영하는 주인공 브레드와 조수인 윌크, 초코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낸 시트콤 장르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저 (유재혁 대표)에게도 친숙한 이유는 당연히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5살배기 아들 덕분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 애니, 저 애니 옮겨다니면서 보는데 이 [브레드 이발소]만큼은 시즌마다 보고 또보고... 그러다보니 저 역시 옆에서 보게되었는데, 대부분 아이가 보는동안 다른 일을 하는 편이었던 제가 어느덧 계속 함께 보게되는 독특한 마성의 재미가 있던겁니다.

 

 

 

 그 재미의 큰 원동력은 생각보다 블랙 코메디 성향이 꽤 짙은 작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귀여운 베이커리 타운에서 몽글몽글 귀염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일거 같았고, 실제로도 그런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진짜 현실 반영이 '쎄게' 되어있고, 거기서 자아내는 페이소스같은 것들이 풍성하게 담겨있기에 그 유머가 아주 아이들만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할 부분 역시 풍성하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즐거운 내용이 묘하게 균형을 이루며 어우러졌습니다. 

 

 

 

 실력자이지만 은근히 돈을 밝히는데 그래도 보면 생각보다 모아둔 돈은 있는 브레드, 매력은 있지만 시크함이 너무 과하게 묻은 조수 초코, 열정과다에 청년 현실의 세태를 온몸으로 겪지만 그렇다고 딱히 뭐가 잘 풀리는 편은 아닌 윌크 등등...이 세 명을 주축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중에는 환경문제나 최저시급의 은유적인 이야기, 터미네이터, 드래곤 볼같은 아이들이 아직 잘 모를만한 작품의 패러디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러니 아이들이 보는 동안 자연스레 볼 수 밖에요.

 

 그래서 브레드 이발소의 콜라보 제의는 저희에게 너무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브레드이발소 측에서는 실제로 저희 게임 중 셜록13을 특정하여 제안을 했고, 그에 대한 큰 그림도 이미 많이 잡아놓은 상태였습니다. 아닌 말로 저희가 마다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황소망 작가의 셜록 13은 올해로 10주년(엄밀히 말하면 작년이 10주년)이 되는 게임입니다. [홈즈 13]이라는 독립 게임이 셜록13으로 다시 만들어진 이후, 이 게임은 미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등으로 수출이 되었습니다. [클루]의 심플한 느낌을 포커스에 맞춰,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추리게임으로 구현한 이 게임의 10주년으로 뭔가 다른 기획을 많이 생각해 봤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이 제안 덕분에 브레드이발소 셜록 13이 셜록 13의 10주년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브레드이발소 셜록 13은 예의 셜록 13 게임과 동일한 진행을 합니다. 물론 브레드 이발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엄선한 13명이 기존의 셜록 13 캐릭터들을 대체하고, 아이콘 역시 베이커리 타운에서 볼 법한 아이템들로 대체 되었습니다. 여기에 브레드 이발소 버전만의 작은 추가가 있는데, 단판으로 끝나는 셜록 13을 라운드 제로 변경해서 라운드마다 승리 방법에 따른 차등 점수를 받아서 정해진 점수에 먼저 도달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작은 변형을 주었습니다. 

 

 

 추리 게임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셜록13은 어느 정도 수리적인 이해만 된다면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추리 게임입니다. 이런 셜록 13이 인기 애니메이션의 테마로 10년만에 다시 만들어졌다는 점이 무척 기쁩니다!

 

 애초에 보드엠과 브레드이발소의 콜라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크라우드 펀딩 시 가벼운 게임 1개만으로 하기에는 아쉬운 감이 있어서, 보드엠은 작년 출시 제품인 메모리 아일랜드의 브레드 이발소 버전을 제안했습니다.

 

 

 메모리 아일랜드는 보드엠의 '미니 게임' 라인 1번으로 기획되어 출시한 작품으로 김건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메모리와 10만들기라는 기본 메커니즘으로 휴대하기 편한 게임으로 만들어져 영/한글판으로 만든 첫 프린트가 모두 소진되고 현재 한글판으로 2쇄가 나와서 가족들끼리 혹은 교육 현장에서도 널리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당히 많은 피드백을 받은 것 중 하나가 '메모리 타일' 게임임에도 타일이 아닌 카드로 만들어 진것이 아쉽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플레이 중 상당히 자주 뒤집게 마련이니까요. 

 

 사실 미니게임 시리즈 1번으로의 정체성도 있기에 현재의 미니버전은 유지하되, 조금 부피나 가격이 오르더라도 타일 버전의 '메모리 아일랜드'를 만드는 것도 보드엠의 2024년 게획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브레드이발소의 제안이 들어오고 저희는 주저없이 브레드이발소 셜록 13과 함께 내놓을 제품으로 브레드이발소: 메모리 아일랜드, 아니, 브레드이발소: 메모리 베이커리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타일 버전으로 제작하는 목표였죠. 

 

 

 아무래도 다른 IP와의 콜라보이기에 브레드이발소 측이 원한다면 조금은 다른 느낌의 박스 사이즈로 진행하려 했지만, 오히려 브레드이발소 측에서는 보드엠의 미들박스 라인으로 가는 것을 원했고, 덕분에 안그래도 올해 풍성해질 보드엠의 미들박스 라인의 첫 타자가 바로 브레드이발소 버전 게임들이 되었습니다!

 

 

 보드엠 X 브레드이발소의 게임 2종은 2월 29일 목요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런칭합니다.

 

 

 와디즈 아이템으로는 브레드이발소 셜록 13에서 기존 카드를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느와르 버전의 카드 13장을 증정합니다. 이름처럼 흑백 버전으로 된 카드이고, 13장의 카드 중 8장은 기존 카드와는 다른 일러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이 카드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펀딩 참여자들에게만 증정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펀딩 중 진행할 스트레치 골들은 펀딩 시작즈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월 1일 극장에서 공개될 브레드 이발소 극장판과 더불어 보드엠X브레드 이발소 콜라보 게임들이 전국의 브레드 이발소 팬들 및 보드게임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브레드이발소 보드게임은 현재 와디즈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있고, 펀딩은 2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디즈 "브레드 이발소 X 보드엠" 보드게임 [셜록 13], [메모리 베이커리] 알림 신청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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