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지난해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크툴루:죽음마저 죽으리니 -코믹스 엑스트라 Vol. 1]의 피규어 조형 가운데서 '앨런' 캐릭터와 '타마라' 캐릭터의 조형 불량에 대해 10분 정도의 클레임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정상 재고/금형 수정 등으로 온전한 피규어의 벌충이 가능한지를 CMON에 문의했고, 어제 재 문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회신을 받았습니다. 캡쳐본 아래는 번역입니다 (일부 대외비 내용 부분은 흐림처리를 하고 번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상 회의에서 언급한 대로, 앨런 피규어가 베이스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해 우리는 싱가폴 본사에 있는 마케팅용 제품들을 수검했고 온도차로 인해 생긴 동일한 변형을 확인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초기 생산분이 킥스타터 한정 제품으로 나왔기에 현재로서 제품 교환을 위한 구성품이 부족한 상태이고, 별도의 생산 역시 어렵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슈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의 느낌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